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석유를 먹고 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석유를 먹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석유를 먹고 있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아마도 석유를 하면 자동차의 연료 또는 옛날 보일러의 기름 아스팔트를 까는 검은색
또는 라이터 기름 등등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이런걸 우리가 먹을 이유도 없거니와 가끔 실수로 입에 들어가는 경우는
생길수 있지만 그걸 먹어다고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그런데 우리가 모르게 우리는 석유에서 나온 여러가지 화합물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일단 햄버거나 피자 라면 등을 한번도 안드셨던 분이면 아마 해당되지는 않을텐데
옛날이라면 모를까 요즘은 이런 음식을 안드셨던 분들은 없죠.

이 음식들이 왜 석유가 포함되어 있냐면 제료중에 그런것이 아니고 인스턴트 제품에는
산화방지제가 들어갑니다.
이 산화방지제가 들어가므로 해서 음식물이 썩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습니다.

물론 산화방지제에대한 논란은 여전히 계속 이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단한번도 병원에 가보지 않았고 양약을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으면
해당이 되지 않을 것이나 그런 분은 없겠죠.

소염진통제인 아스피린은 석유의 합성물로 만들어졌으며 폴리페놀과 벤젠의 원료로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 알약의 코팅성분도 석유 화합물을 이용한 코팅제를 사용합니다.

아주 옛날에는 석유를 연료로 쓰는 것보다는 설사와 피부병을 치료하는데 사용을 했으며
중국의 일부 지방에서는 석유가 만병통치약으로 여겨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제품중 하나인 바세린도 석유에서 나오는데 유전에서 일하는 인부들이 작은 상처가
나면 그 자리에서 시추 기구에 묻은 기름 찌꺼기를 바르는 것을 보고 그걸 연구를 해서
오늘날의 바세린이 만들어 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많은 화장품과 세제에는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가고 마스카라에는 콜타르
라는 석유의 정제 가공품이 들어갑니다.

우리가 모르게 석유는 우리생활에 가까운 곳에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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